(TIL) 2020-07-21 기록
업데이트:
오늘 한 일
- 그 동안 프로젝트를 쭉 진행하느라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다. 코딩보다는 SW 설계 그 자체에 더 신경 쓰느라 순수한 코딩 쪽은 크게 신경 쓰지 못했다.
- UI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고 있고 디자인 주도 모형을 따라가다 보니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서 함부로 먼저 코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서버 API와 통신하는 코드를 먼저 짰다.
- 그리고 기본 UI 디자인이 나올 동안에
- 오늘은 HTML의 기본과 폼 유효성 검사, 그리고 컨벤션을 배웠다.
- HTML은 조금 과장을 보태면 tag의 언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. (여기서 언어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하는 게 아니라 마크업 언어를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.)
- 꼭 flutter가 widget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면 html은 태그로 모든 걸 해결한다.
- HTML5에서는 자체적으로 폼 유효성 검사를 지원한다고 한다. 살펴봤는데 아주아주 기본적인 게 아니면 JS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. 입력 타입, 정규식, 빈 칸인지 정도만 검사해주기 때문에 복잡한 유효성 검사는 JS로 해야겠다.
- HTML 작성 컨벤션을 봤는데 대체적으로 상식적인 이야기들이었고 vscode의 formatter를 쓰면 대부분 해결될 문제들이었다.
내일 할 일
- 앱의 서버 통신 코드를 짤 게 더 없을 것 같으면 html best practices 문서들을 보면서 html에 더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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